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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시든 채소 버리지 마세요" 죽어가는 채소도 고기도 단 1분만에 아주 싱싱하게 되살아납니다

by 미디어엔터 2022. 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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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내용은 다 죽어가는 야채도 고기도 1분만에 아주 싱싱하게 되살아나는 마법같은 꿀팁에 대한 내용입니다.

 

야채는 이렇게, 생선은 이렇게 식재료마다 보관방법이 다 다릅니다. 하지만 이런 보관방법 다 잊으셔도 됩니다.

 

 

직설적으로 말해 그냥 대충 보관하면 됩니다. 대신 요리할 때 딱 1분만 투자하세요, 그럼 방금 산 것처럼 식재료가 되살아납니다.

 

 

식초나 설탕도 필요 없습니다. 오직 물만 있으면 됩니다.

 

 

심지어 고기의 누린내와 생산의 비린내도 잡아주는 방법이니까 꼭 두고두고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이 방법은 채소, 야채, 육류 모두 사용 가능합니다.

 

 

푸른잎 채소 먼저 확인해 볼까요? 숨이 다 죽고 수분이 싹 빠져나가서 시들시들해졌는데요.

 

여보엄마 맡겨만둬 - 2분꿀팁

지금부터 이게 어떻게 변하나 잘 봐주세요.

 

우선 이렇게 양동이 하나 가져오세요 그리고 찬물에 야채를 담가서 깨끗이 씻습니다.

 

 

물을 비우고 새로 차가운 물을 받습니다. 그리고 물을 넣은 양만큼 일대일의 비율로 끓는 물을 붓습니다.

 

 

그러면 물의 온도가 50도가 되는데요, 여기에 시든 야채를 담급니다.

 

 

이제 1분만 기다렸다가 빼면.. 정말 놀라운데요.

 

시들시들한 야채가 아주 싱싱하게 변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원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50도의 물에 채소를 담그게 되면 열에의해 최소의 기공이 잠깐 열린다고 합니다.

 

 

그 뒤에 삼투압 현상에 의해서 농도가 높은 채소쪽으로 물이 빨려 들어가게 됩니다. 그래서 수분기를 잃은 채소가 이렇게 탱탱해지는 겁니다.

 

 

놀랄만큼 싱싱해졌죠? 푸른잎 채소는 1분만 담그고 피망이나 가지처럼 두꺼운 채소는 3분정도 담그면 됩니다.

 

 

자 그런데 이 50도의 물에 고기나 생선을 담그면 어떻게 될까요? KBS 생생정보통에서 재미있는 실험을 했습니다.

 

 

50도의 물에 세척 후 구운고기, 생선과 세척하지 않고 그냥 구운 것을 주부님들에게 시식을 시켰는데요. 생선과 고기 모두 물에 세척한 고기와 생선 모두 담백하고 누린내가 안난다는 결과를 얻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고기나 생선의 잡내와 비린내의 주 성분은 상온의 물보다 50도의 물에서 더 잘 녹아 씻겨내려간다고 합니다.

 

 

단 얇은 고기는 50도에서 익을 수 있으니까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렇게 50도에 담근 채소, 고기나 생선은 찬 물로 한번 더 헹궈주면 탱탱함이 더 살아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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