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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살 빠지는 체질로 바뀌는 '이 습관'

by 미디어 투데이 2021.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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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이상 중장년층은 전과 같은 양의 식사를 해도 살이 더 잘 찝니다. 기초대사량이 줄어 같은 열량을 섭취해도 소비되고 남는 게 더 많기 때문인데요,

 

또한 성호르몬은 몸에 지방이 쌓이지 않도록 작용하는데, 40대 후반 이후 호르몬 분비량이 급격하게 줄면서 근본적으로 살이 찌는 체질이 되어 버립니다.

 

 

근육 합성을 촉진하는 성장호르몬이 덜 분비되고, 근육 신경이 퇴화하는 것도 영향을 미칩니다. 따라서 중장년층은 20~30대와 다른 그들만의 체중 감량법이 필요합니다.

 

중장년층에 맞는 다이어트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체질 개선하기

기초대사량이 큰 체질로 바꿔야 합니다. 하루 6~8시간씩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스트레칭만 해도 에너지를 잘 태우는 체질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성장호르몬이 잘 분비되는 자정~새벽 2시에 숙면을 취하는 게 중요합니다. 숙면 후 스트레칭을 하면 산소가 뇌와 말초조직에 골고루 전달되고, 근육과 내장기관의 움직임이 활성화돼 대사가 활발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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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온을 높이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만드는 것도 중요한데요, 체온이 1도 올라가면 몸의 생화학적 반응이 10% 정도 높아져 대사가 활발해지고, 혈액순환이 잘 되면서 체지방 분해가 빠르게 이루어집니다. 하루 20~30분간 일광욕을 하고, 반신욕·족욕을 매일 15분씩 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운동 및 식이조절하기

운동은 약한 강도로 자주 해야 좋습니다. 중장년층은 활동량이 적고, 골다공증·당뇨병 등을 앓고 있는 경우가 많아서 무작정 운동하면 심폐기능·혈압·혈당·관절기능 등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매일 약간 땀이 날 정도로 걷거나, 운동 기구를 이용해 10~20분 정도 운동하는 게 적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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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나 지하철을 탈 때는 가급적 서고,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해 열량을 소모하는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음식 섭취량은 이전보다 500㎉ 정도 줄이고, 근육량 유지를 위해 단백질이 많이 든 콩, 두부, 살코기 등을 챙겨 먹는 게 좋습니다. 1일 단백질 섭취량은 고기를 기준으로 체중 1㎏ 당 0.8~1g이 적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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