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

식사 전 맡으면 살 빼는데 도움 되는 '이 냄새'

by 미디어 투데이 2021. 12. 12.
728x170

 

다이어트를 성공하려면 식습관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평소에 음식을 많이 먹는 사람이러면 식욕을 잡는 것이 관건인데요, 식사를 하기전에 포만감을 느끼게 되면 식욕을 억제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식사 전에 포만감을 느끼게 하여 식습관을 잡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식사 전에 물 마시기

영국버밍험대 연구팀이 국제비만학회에 최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밥 먹기 전에 물을 충분히 마시면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라고 하였습니다. 연구팀은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두 그룹으로 나눈 후 실험을 진행했습니다.

 

한 그룹은 식사 30분 전에 물을 0.5L가량 마시게 했고, 다른 그룹은 식사 전 배가 이미 부르다는 생각을 하도록 했습니다. 그 결과, 배가 부르다는 생각을 한 후 식사했던 그룹은 12주간 평균 0.79kg를 감량했고, 물을 마신 후 식사했던 그룹은 4.30kg을 감량했습니다.

 

 

또한 물 0.5L를 마시면 마신 후 약 10분 동안 신진대사율이 30% 이상 증가해 몸이 열량을 쉽게 소모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화 장애나 위장 장애가 없다면 식사 30분 전에 물을 충분히 마시는 게 다이어트에 좋습니다.

 

 

살 빠지는 체질로 바뀌는 '이 습관'

40대 이상 중장년층은 전과 같은 양의 식사를 해도 살이 더 잘 찝니다. 기초대사량이 줄어 같은 열량을 섭취해도 소비되고 남는 게 더 많기 때문인데요, 또한 성호르몬은 몸에 지방이 쌓이지 않

caremeby.com

 

애피타이저 먹기

한 끼 식사도 여러 코스를 거쳐 먹는 것이 좋습니다. 점심 먹기 전 수프 등의 애피타이저를 먹으면 그렇지 않을 때보다 약 20% 칼로리를 적게 섭취하게 됩니다.

 

 

애피타이저 종류 중에서도 특히 채소 샐러드는 다이어트에 효과적인데요, 샐러드에 쓰이는 양상추나 브로콜리 등은 칼로리가 적고 포만감이 높아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됩니다.

 

식사 전 음색 냄새 맡기

식사전에 음식 냄새를 충분히 맡으면 식사량이 적어진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연구팀은 식욕이 왕성한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한 그룹은 디저트를 먹기 전 계피, 바질, 로즈마리 등의 냄새를 맡게 했고, 다른 그룹은 특별한 과정 없이 디저트를 먹게 했습니다.

 

 

연구 결과, 계피·바질·로즈마리 등의 냄새를 맡은 그룹이 그렇지 않은 그룹에 비해 음식량을 5~10% 적게 섭취했습니다. 또한, 계피·바질·로즈마리 등의 음식 냄새를 맡은 후 식사하면 음식에 대한 만족도도 높아진것으로 확인 되었습니다.

 

 

살 빼려면 식사 30분 전에 '이것' 꼭 드세요

다이어트를 하려면 무조건 굶는 것만이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효과적인 다이어트를 하려면 살이 빠지는 생활습관을 가지는것이 중요한데요, 살을 빼는데 도움이 되는 생활 습관에 대해 알아

caremeby.com

 

다이어트해도 살 안 빠지는 이유 5가지

일 년 내내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데 몸무게는 그대로 입니다. 아무리 해도 체중이 줄지 않고 있는데요, 건강한 식단을 짜보고 성실하게 지키고 운동도 열심히 했는데도 이상합니다. 다이어트를

caremeby.com

 

그리드형(광고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