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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소변 색깔이 이렇다면 당장 병원부터 가세요" 췌장암 신호일 수 있습니다

by 미디어엔터 2022.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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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술의 발전은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있지만 췌장암은 20년째 생존율이 제자리로 여전히 치료가 어려운 최악의 암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췌장암의 증상은 다양하지만 특히 소변색으로 확인하는 췌장암 신호와 몸에서 보내는 췌장암 신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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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평소와 다른 소변색깔이 모두 췌장암의 신호라고 볼 수는 없지만 특정한 증상과 함께 나타나는 소변 색깔은 췌장암 환자에게서 흔히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하니 꼭 알아두시길 바랍니다.

 

평소와 다른 소변색

배설물이다 보니 소변은 더럽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소변은 각종 질환의 정보가 숨어 있는 중요한 정보로서 평소에 소변의 색깔과 냄새만 잘 살펴봐도 우리 몸의 이상 증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히 췌장암의 경우 가장 흔한 증상이 황달인데 췌장암으로 인해 황달이 생기게 되면 소변색이 진한 갈색이나 붉은색으로 변하게 됩니다.

 

또한 달라진 소변색과함께 대변색이 흰색이나 회색으로 변하게 되며 피부 가려움증을 동반하면서 피부와 눈의 흰자위가 노란색으로 변하게 됩니다.

 

 

특히 췌장암으로 인해 이처럼 황달이 생긴 경우에는 빠른 시간 안에 병원에 방문해야 합니다.

 

황달로 인해 열이 나면 담도에 염증이 생긴 것으로 신속히 막힌 부분을 뚫지 않으면 패혈증으로 사망할 수 있습니다.

 

복부 통증

복부 통증은 90% 췌장암 환자에게 나타나는 증상인데 초기에는 증상이 애매해 소화불량이나 위장병으로 생각하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통증은 주고 명치끝에서 가장 흔하게 느껴지지만 좌우상하 복부 어느 곳에서든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췌장은 등쪽에 가까이 있기 때문에 대부분 허리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가장 흔한데 심한 등 통증은 병이 진행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갑작스런 당뇨병

췌장암이 생기게 되면 멀쩡하던 사람도 갑자기 당뇨병이 생기는가 하면 기존의 가지고 있던 당뇨병이 더 안과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로 췌장염의 임상증상을 보이기도 하는데 이러한 증상은 췌장이 정상적으로 인슐린과 글루카곤과 같은 호르몬을 분비해서 혈당을 조절해야 합니다.

 

 

췌장에 문제가 생기게 되면 바로 혈당조절에 문제가 생기면서 당뇨병으로 이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당뇨병은 췌장암의 원인이 될 수도 있지만 종양의 결과로 생길 수도 있기 때문에 특히 40세 이상, 가족력이 없는데 갑자기 당뇨병이 발생하거나 기존에 앓던 당뇨병이 나빠지게 되면 췌장암의 신호일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병원을 찾아 검사를 해야 합니다.

소화장애와 체중감소

소화기 검사를 받고 별다른 이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체중이 10% 감소하거나 이상증상이 지속되면 반드시 췌장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췌장암에 걸리게 되면 십이지장으로 흘러가는 소화액의 통로가 막히게 되면서 지방을 소화하는데 문제가 생기게 되고 또 흡수장애까지 발생하면서 식후 불쾌한 통증과 구역질, 구토가 동반 됩니다.

 

 

췌장암은 현재까지도 발생하는 정확한 원인이 아직까지도 밝혀진 바가 없지만 많은 전문가들은 대표적으로 흡연을 가장 높은 원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실제로 췌장암 환자의 3분의 1가량이 흡연 때문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췌장암은 40대 이상부터 발병률이 높기 때문에 40대 이상이라면 흡연과 무관하게 더욱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최근에는 췌장암 1기 완치율이 50% 이상이고 중증인 3기 역시 완치율이 높아지는 추세입니다.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해 관리를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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