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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476

"허리아플 땐 무조건 신전운동 하세요" 척추의 신이 알려주는 맥켄지 신전동작 하루 10000번 하는 방법 신전 동작은 편안히 서 있는 자세에서 허리를 뒤로 젖혀 요추전만을 만들면서 도움이 되는 자세 입니다. 허리를 구부릴 때에 비해서 신전을 하게 되면 수핵이 앞으로 가게 됩니다. 허리가 아픈 이유가 수핵이 섬유륜을 찢으면서 디스크성 통증을 일으키고, 뒤쪽 밖으로 튀어 나오면서 디스크 탈출이 일어나기 때문인데요. 따라서 허리를 굴곡(구부리는것) 하는 것보다 신전 하는 것이 허리 아픈 사람들에게는 중요하다고 합니다. 신전 효과 굴곡을 했을 때는 수핵이 등 뒤쪽으로 밀리면서 후방 섬유륜이 매우 짧아집니다. 반대로 신전을 하게 되면 후방 섬유륜이 두꺼워지면서 후방 섬유륜 상처가 났던 것이 상처가 맞닿으면서 시간이 지나면 디스크 찢어진 곳이 치유가 됩니다. 서서하는 신전 동작 1. 어깨 넓이로 다리를 벌리고 양손을 .. 2022. 8. 14.
"지금 냉동실 한번 열어보세요" 이 음식들이 얼려져 있다면 독으로 변해 건강을 위협합니다 음식을 가장 오랫동안 안전하게 보관하는 방법은 바로 냉동실에 얼리는 것입니다. 특히 날이 더워지면 금방 상할 수 있고 식중독의 위험도 높아 냉동보관을 더욱 선호하는데요, 하지만 몇몇 음식들은 냉동 보관할 경우 맛과 냄새는 물론 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도 있습니다. 오늘은 절대로 얼리지 말아야 할 5가지 음식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수분기 많은 채소 상추나 오이 같이 수분이 많은 채소는 얼리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수분이 많은 채소는 어느 순간 세포벽이 파괴되면서 조직이 손상되는데요, 이런 현상이 발생하면 채소가 흐물흐물하게 변하고 색깔과 맛 역시 나빠집니다. 반대로 얼려서 보관하면 건강상 이점이 더욱 높아지는 채소도 있습니다. 바로 시금치와 브로콜리인데요, 이 채소들은 얼면서 영양소가 응축되어 생으로 먹.. 2022. 8. 12.
"손목저림 대수롭지 않게 여겼는데 뇌졸중이 왔습니다" 손목터널증후군과 뇌졸중 전조증상은 이렇게 다르다고.. 갑자기 손이 저린 증상을 겪어 본 분들은 아시겠지만 남의 살처럼 감각이 없습니다. 전문가들은 손 저림 증상을 뇌졸중의 위험 신호라고 경고하는데요, 게다가 안면마비나 언어장애와 같은 신체 마비 증상까지 동반 되었다면 뇌졸중일 확률은 더욱 높아집니다. 요즘에는 손목터널증후군 증상을 겪는 분들도 많은데요, 이 또한 손저림 증상이 있어서 혹시나 뇌졸중의 손저림이 아닌지 헷갈리기도 합니다. 오늘은 뇌졸중의 손저림 구분법과 손목 통증을 막는 스트레칭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손목 터널 증후군과 뇌졸중 구분하는법 손목 터널 증후군은 여러 압력으로 손목의 가운데 통로의 정중신경이 손상되어 통증을 동반하고 정교한 손동작이 어려워지는 증상입니다. 정중신경은 엄지, 검지, 중지 손가락까지 뻗어있는데요, 그래서 엄지 검지 중지.. 2022. 8. 12.
"코로나 걸렸었다면 이 질병 정말 조심하세요" 통증의 왕이라 불리는 이 질병을 예방하는 방법 여름철이 다가오면서 피로감과 무기력감도 함께 오는 것 같습니다. 올여름은 평년보다 더 더운것 같은데요, 특히 코로나에 확진된 분들은 면역 저하가 나타날 확률이 더 높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우리 몸이 온실 면역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온실면역 상태란 흔히 몸이 약한 사람을 '온실 속 화초'라고 표현하 듯 코로나19를 겪으면서 오랜 실내 생활로 활동량이 떨어지고 면역력도 약해진 것을 '온실 면역' 이라고 합니다. 이런 상태에서 더위로 생체 리듬까지 깨지면 면역에 구멍이 날 수 도 있고, 심지어 몸속에서 잠자고 있던 시한 폭탄을 깨울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더군다나 이 시한 폭탄이 터지면 그야말로 엄청난 고통을 겪게 된다고 하는데요. '통증의 왕'이란 별명을 갖고 있는 이 질병의 정체는 바로 대상포진 입니다.. 2022. 8. 12.